청양군은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오는 10월 1일 열릴 예정인 제58회 청양군민의 날 기념식 및 제20회 칠갑문화제의 순조로운 개최를 위한 안전관리계획 심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안전관리실무위원장(김기준 청양부군수)과 위원 11명, 소방, 전기, 구조‧구급, 교통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예상되는 사고 발생 요인 및 문제점, 해결방안 등을 논의했다.한편 청양군은 축제 전날 전기, 가스, 소방 등에 대해 합동 점검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