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대표와 근로자 만찬같이 하며 즐거움 나눠
근로자들, 사층과 종업원이 하나 되는 노사문화 다짐

청양군 기업인들이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올해 성과를 되돌아보고 내년도 알찬 사업을 다짐했다.
청양군기업인연합회(회장:한일욱)는 17일 라온웨딩홀에서 ‘2019 청양군기업인 한마음대회’를 열고 우수기업을 시상하고 근로자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한일욱회장과 군내 기업인대표, 김돈곤 군수, 구기수 군의회의장, 각계인사, 근로자 등 500여 명이 참석, 행사장을 꽉 메웠다.
이 자리에서 한일 욱 회장은 “생산현장에서 열심히 일한 근로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 우리 군내 기업들이 더욱 성장하여 지역발전의 견인차 구실을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영수식품(대표:정헌민)이 매출 신장 ㈜ 나무들(대표:배은숙)이 신제품 개발 우수업체로 선정되어 상품과 상장을 받았다.

이 자리에 함께 모인 근로자들은 “이번 행사를 마련해준 회사 측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우리는 생산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사층과 종업인이 하나가 되는 노사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