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주민 유씨에게 임시거처 마련해 주고 성금도 내
주택화재로 세간살이를 모두 잃고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돕기 위한 이웃의 온정이 답지하고 있다.

26일 장승리 주민들은 화재로 실의 빠진 같은 마을의 유모씨를 찾아 10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와함께 마을주민들은 유씨에게 집이 완전히 복구될때까지 마을회관 인근에서 생활할수 있도록 임시거처를 마련해 주었다.
이에앞서 지난 청송초등학교 17회 동창생과 최병구회장이 500만원을 전달,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김영세 장승2리장은 “추수로 바쁜 시기인데도 어려움에 부닥친 이웃을 돕는 주민들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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