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각층에서 크고 작은 온정 이어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추석 후원 물품이 청양군에 답지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 청양군지부(회장 강민희) 회원들이 돼지고기 10kg들이 400상자(시가 2000만 원 상당)를 청양군에 맡겼다. 한돈협회는 이번 기탁뿐만 아니라 매년 돼지고기를 맡기고 청양사랑 장학금 기탁, 각종 행사 시 돼지고기 시식 행사 등 사회 환원 활동에 나서고 있다.
파 안장학문화재단(이사장 명위진)도 백미 20kg들이 117포(시가 500만 원 상당)를 청양군에 전달했다.
파안장학문학재단은 이웃돕기 외에도 고향 청양을 비롯해 전국 이공계 대학생을 중심으로 나라의 미래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할 유능하고 건실한 인재 발굴과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밖에도 각계각층에서 크고 작은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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