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서 '충남 동네자치 한마당 축제 열린다'
상태바
청양서 '충남 동네자치 한마당 축제 열린다'
  • 최택환 기자(media cheong yang)
  • 승인 2019.09.26 19: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 24일 주민자치연합회 간담회 - 현안 사항 협의
도내 15개 시군 교류의 장 마련 - 상호 정보 교환

청양군이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읍면 주민자치위원장과 간사,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연합회 간담회를 열고 주요 현안 사항을 협의했다.

청양군이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읍면 주민자치위원장과 간사,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연합회 간담회를 열고 주요 현안 사항을 협의했다.
청양군이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읍면 주민자치위원장과 간사,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연합회 간담회를 열고 주요 현안 사항을 협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10월 17일 청양에서 개최되는 제4회 충청남도 동네 자치 한마당축제 준비를 위한 업무 협의 ▲주민세를 활용한 지역 특색사업 보조금 사용·정산 교육 ▲행안부 주민 생활현장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설명으로 이어졌다.

청양군은 청양읍 주민자치회가 운영 중인 장난감운행사업의 우수성과 2019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추진의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아 제4회 충청남도 동네 자치 한마당축제를 유치했다.

이 행사는 충남지역 주민자치 관련 가장 큰 규모 행사로 시군 우수사례 공유, 프로그램 경연대회, 도지사와의 공감 토크 등을 통한 충남 15개 시·군 주민자치 교류의 장이다.

청양군 주민자치연합회는 도 단위 주민자치 관련 행사가 청양에서 처음 개최되는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청양지역 주민자치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결의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